드라마는 혜진이 아름다운 모습을 되찾으면서 더욱 재미있어집니다.
성준이 드디어 혜진을 알아봐주게 됩니다.
그러나 하리와 신혁때문에 슬퍼지는데요.
엇갈린 사랑을 하게 된 하리와 신혁.
두 사람이 이어질거라 생각했느데 그것도 아니었네요.
어릴 적부터 우정을 쌓아온 두 사람.
너무도 예뻐 보이는 장면들인데요.
함께 하면서 더욱 행복해하는 달달한 모습들이 보였습니다.
서로를 알아보면서 더욱 가까워지는 두 사람!
뜨거운 키스신도 시청자들을 더욱 설레게 했습니다.
하리를 혜진으로 착각했던 성준.
지금 두 사람 사이는 매우 나빠져 있는데요.
물론 거짓말을 한 것은 나쁘지만 하리가 너무도 불쌍해 보였습니다.
성준을 만나면서 처음으로 사랑을 알아간 하리.
그런 하리가 너무도 아파 보였어요.
신혁도 마찬가지입니다.
텐이라는 것을 밝히고 모스트에 큰 힘을 실어준 신혁.
그런 신혁이 하루 아침에 사라져서 너무 슬펐네요.
이 드라마의 에너지라고 할 수 있었던 남자!
그러나 혜진과 이어지지 않아서 너무 슬픈 인물이죠.
모든 이들이 혜진이 죽은 인물일까봐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자꾸만 성준의 눈 앞에서 사라지는 혜진.
두 사람 너무도 달달했는데 없어질까봐 걱정이 되네요.
이제 다음 주면 종방입니다~^^
두 사람의 달달함을 끝까지 볼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