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일상을 살던 학생들.
그러던 어느 날 학교에 전학생이 옵니다.
학교에 전학생 미수가 오게 됩니다.
그러나 학교의 분위기는 좋지 않습니다.
세상을 향한 불만들이 가득한 학생들인데요.
미수는 이 학교가 이상하다고 느낍니다.
평범한 학교가 아니라는 것을 직감하게 됩니다.
밴드 활동을 꿈꾸는 승진.
그는 미수에게 다가갑니다.
그리고 그녀에게 제안을 하는데요.
자신과 함께 밴드부를 하자고 제안합니다.
조금은 불량해 보이는 학생들.
그러나 모두들 꿈을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게 학생들이 모여드는데요.
하나, 둘 학생들이 모여 밴드부를 결성합니다.
그렇게 그들은 밴드부 결성을 합니다.
그곳에서 서로의 꿈과 우정을 키우게 됩니다.
그렇게 하루하루 성장해 가는데요.
하지만 어른들의 시선은 곱지만은 않습니다.
어른들은 그들을 불편한 눈으로 바라봅니다.
불량아이들이 밴드를 결성했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결국 편견 속에 갇혀 버리고 맙니다.
그리고 승진의 친구였던 광호.
그는 밴드부원들을 자꾸만 괴롭히는데요.
그리고 밴드부를 그만두라고 자꾸만 협박합니다.
광호의 행동은 날이 갈수록 과격해집니다.
그리고 되돌릴 수 없는 사건이 벌어지게 되는데요.
결국 밴드부는 그 사건으로 해체하게 됩니다.
그리고 담당 형사는 이 사건이 단순한 폭행 사건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형사가 발견한 카메라, 그 안에는 어떤 진실이 숨겨져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