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jpg](/files/attach/images/304506/832/337/c0ca413abe568baf1bbc24c7675a4ca8.jpg)
그런 그녀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납니다.
그는 그녀의 상처까지도 안아주는 따뜻한 남자입니다.
그 남자를 만나 그녀는 다시 태어나게 됩니다.
그녀는 그 남자로 많은 것을 깨닫습니다.
사랑은 행위가 아니라 떨림만으로도 만족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2.jpg](/files/attach/images/304506/832/337/0d292cb63aa99cb92db201f269e76acb.jpg)
주인공 진희는 그 남자를 통해 다시 사랑하고 싶습니다.
그 동안 궁금했던 모든 것을 알아가는 그녀.
사랑을 하면 집착을 하게 되는 것.
그러나 그녀는 집착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사랑이 증오로 변하지 않는 것을 확인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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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랑이 가능한지 알아보고 싶은 그녀.
그남에 대한 자신의 믿음을 확인하고 싶습니다.
그렇게 사랑다운 사랑을 하고 싶은 진희.
그 남자를 통해 사랑을 배워갑니다.
쟁취가 아닌 배려하는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4.jpg](/files/attach/images/304506/832/337/144c44c95fc9f927fa429ffa2fc6064a.jpg)
그리고 조금씩 그녀의 생각대로 되어갑니다.
그 남자는 그녀를 진심으로 사랑해 줍니다.
그리고 따뜻하게 안아주고 상처를 치유해줍니다.
그녀는 사랑이 쟁취가 아닌 배려 속에 서로를 위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완벽한 사랑을 하게 된 것입니다.
![5.jpg](/files/attach/images/304506/832/337/2442bcc192c58291677b7bc28637d1e3.jpg)
그리고 그 남자를 통해 조금씩 치유됩니다.
버림받은 여자가 아니라 새롭게 태어난 것입니다.
이제 그녀는 사랑 받는 여자입니다.
그녀는 말합니다.
"그와 안으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여자가 된 기분이예요."
그녀는 그렇게 그 남자와 사랑합니다.
![6.jpg](/files/attach/images/304506/832/337/aa9b2945abd7c77deabd4eb57baf6169.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