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막은 조간대 아래에 진흙 바닥에 서식합니다.
꼬막의 영양 성분은 대단히 좋은데요.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어린이나 노인에게 효과가 좋습니다.
무기질도 굉장히 풍부합니다.
꼬막이 생선과 다른 점이 있는데요.
바로 글리코겐을 함유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단맛이 나고 담석의 용해, 간장의 해독 작용까지 해줍니다.
술을 많이 먹는 분들에게도 특히나 좋다고 합니다.
꼬막은 여성들에게 매우 좋은 이유가 있습니다.
철분 헤모글로빈 등이 있어서 빈혈 예방에 좋기 때문입니다.
꼬막은 100g당 80kal정도인데요.
그래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매우 훌륭합니다.
꼬막의 제철은 11월부터 3월까지 입니다.
꼬막을 다양하게 요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껍질이 깨지지 않고 물결무늬가 선명한 것이 좋습니다.
꼬막 껍질의 이물질을 잘 손질해 줍니다.
그리고 물이 끓어서 기포가 올라오면 꼬막을 넣어줍니다.
한쪽으로 저어주면서 3분 정도를 끓입니다.
꼬막은 오래 끓이면 영양소가 파괴되기 때문입니다.
적당한 시간을 끓여줍니다.
살짝 익힌 꼬막은 초고추장이나 간장에 찍어 먹습니다.
또는 채소와 무쳐서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꼬막의 영양 성분과 먹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가을 제철 음식 꼬막으로 반찬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