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 아래 열정으로 가득한 대륙, 아프리카.
문명의 발생지 이기도 합니다.
그곳의 사람들은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데요.
그런 아프리카의 모습을 그대로 옮겨놓은 곳,
아르리카 축소판 더파크아프리카뮤지엄을 소개합니다.
아프리카의 문화와 예술, 그리고 삶과 생활.
그 모든 것들이 이곳에 있습니다.
박물관 전시실에 있는 볼거리들입니다.
그리고 흘러 나오는 아프리카의 음악.
나도 모르게 어깨를 들썩이게 되는 신 나는 분위기입니다.
전시실에는 우리에게 익숙한 것들도 보입니다.
사냥, 음악, 악기에 관련된 모든 것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총 100여개의 유물도 전시되어 있는데요.
하나하나 구경하면 신비로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만큼 신기한 볼거리가 많습니다.
제 2전시관에 가면 아프리카의 의식을 이해합니다.
개인의 변화를 공식화 시킬 수 있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태어나 성인이 되면 결혼식, 장례, 재례 등 그들의 의례를 살펴봅니다.
전시실을 둘러보고 특별 전시실로 갑니다.
그곳에 가면 야생동물들이 있습니다.
아프리카의 토속 그림이 전시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특별 전시실에 있는 동물들.
털 한 올까지 모두 똑같이 복원을 했는데요.
영화 라이프오브파이에 나오는 호랑이.
우리에게 금방이라도 뛰어 들 듯이 생동감있게 만들어 졌습니다.
긴 시간을 관람하면 공연장으로 갑니다.
아프리카 현지 공연단이 전통 타악기를 들고 라이브를 합니다.
생동감 넘치는 모습에 절로 춤이 나오는데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맘보, 트위스트의 밑거름은 아프리카 무용입니다.
무용까지 즐기고 나면 아프리카의 모든 것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