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간의 숨막히는 작전! '시티즌포'

by 미니아나운서 posted Nov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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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스노든은 '시티즌포'라는 ID로 접촉합니다.

그 당시 포이트라스 감독은 다른 영화를 제작 중입니다.

2년 동안 정부 감시에 대한 영화를 만드는데요.

그리고 긴박한 스릴러 한 편을 만들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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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든은 알고 있습니다.

포이트라스에 대해 굉장히 잘 알고 있는데요.

포이트라스는 정부의 감시 리스트에 올라 있습니다.

그래서 공항을 이용할 때 굉장히 불편합니다.

그는 공항에 갈 때마다 심문을 당합니다.

2.png

그러나 포이트라스는 그에 굴하지 않습니다.

그런 자신만만한 포이트라스를 아는 한 남자.

그가 바로 스노든입니다.

그래서 스노든은 포이트라스에게 접근합니다.

스노든은 그에게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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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정보 기관의 수석 분석가라고 소개합니다.

그리고 미국 국가안보국의 미국인 감시를 폭로하겠다고 합니다.

엄청난 무기를 들고 나타난 건데요.

스노든의 뜻을 밝히자 포이트라스는 놀랍니다.

그리고 곧 그를 설득해 촬영을 합니다.

4.png

포이트라스와 그린월드, 그리고 스노든.

세 사람은 쏟아지는 언론의 관심을 피합니다.

호텔방에 모여서 일을 시작하는데요.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인생에 큰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굴하지 않습니다.

5.png

시티즌포.

이 영화는 단순히 정부 감시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위험성이 실제로 실감나도록 제작했습니다.

영화를 보고 나면 자신의 생각이 완전히 달라진다고 합니다.

이메일, 신용 카드, 웹브라우저의 모든 신상정보에 대한 생각이 달라질 것입니다.

6.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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