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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의 시간은 1957년.

미국과 소련의 냉정이 절정에 이른 때입니다.

그리고 이 시대를 살고 있는 변호사.

미국 브루클린의 보험 변호사.

그의 이름은 제임스 도노빈입니다.

1.jpg

그리고 그때 한 남자가 검거됩니다.

그는 미국 내 첩보 활동을 했는데요.

그의 이름은 루돌프 아벨.

소련 스파이 혐의로 그는 검거됩니다.

FBI가 그를 잡아온 것입니다.

2.jpg

"우리 모두에게 처음입니다."

제임스 도노반은 진짜 변호사가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변호사 협회의 만장일치 투표를 받은 도노반.

그는 난생 처음 스파이 변호를 맡게 됩니다.

그리고 그를 처음으로 만납니다.


3.jpg

간첩을 변호한다는 질타.

그 속에서도 인권 보호가 우선이라 외치는 도노반.

언론과 국민을 무서워하지 않는 강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상황은 더욱 악화되어갑니다.

도노반과 그의 가족들이 총격까지 당하게 된 것입니다.

4.jpg

하지만 도노반은 포기하지 않습니다.

그의 변호에 더욱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

드디어 아벨의 재판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미국 CIA의 첩보기 파일럿 개리 파워스.

파워스가 소련 상공 중에 소련의 의해 격추되어 생포되어 집니다.

5.jpg

"아벨과 파워스를 맞교환 해주세요."

CIA는 스파이 맞교환 비밀 협상을 의뢰하게 되는데요.

사상 유래 없는 비밀협상.

국가도 나설 수 없었던 비밀협상.

도노반는 비밀협상을 위해 동베를린으로 떠나게 됩니다.

그는 무사히 돌아올 수 있을까요

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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