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도 정말 많은 재난 영화들이 있는데요.
영화 댐999: 거대한 물폭탄은 조금 더 최악의 재난을 보여줍니다.
영화가 내건 말처럼 사상 최악의 재난입니다.
그래서 영화 속 상황이 더욱 긴박해 보이는데요.
재난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영화속에는 정치가들이 등장합니다.
정치가들은 모두 사리사욕에 눈이 멀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건축회사의 비리를 눈감아 줍니다.
결국 부실 공사로 이어지고 마는데요.
부실공사로 지어진 댐은 무리하게 출범됩니다.
그러던중 한 남자는 이것을 예견합니다.
이 도시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비나이.
그는 이 도시에 일어날 불길한 재난을 예견하는데요.
그는 모두에게 그 사실을 알리고 경고합니다.
하지만 그 누구도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이는 없습니다.
댐의 준공식이 있는 날입니다.
비나이가 경고했지만 결국 댐의 준공식까지 가게 되는데요.
그런데 그날 예상하지 못한 일이 벌어집니다.
아무도 몰랐던 날씨의 변덕.
갑자기 엄청난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갑자기 넘쳐나기 시작하는 수량.
사람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비가 오는데요.
그리고 부실공사로 지어진 댐은 위태롭습니다.
결국 댐은 무게를 이기지 못합니다.
그리고 점점 균열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원래는 평화롭게 살아가던 도시.
부실공사로 지어진 댐으로 인해서 그 평화는 무너집니다.
이제 모든 이들이 위험에 처하게 되는데요.
댐이 무너지면 같이 무너지는 세상!
사상 최대의 폭우가 부른 재난이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