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모습과는 다른 내부의 분위기.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눈에 들어오는데요.
5월의 꽃은 그룹 '사랑과 평화' 멤버 이병형 씨가 운영합니다.
그래서 더욱 유명세를 탄 것도 있는데요.
카페 한 구석에서 라이브 연주가 들리기도 합니다.
이곳은 손님이 주인입니다.
커피와 차를 모두 스스로 타서 마셔야 합니다.
뒷정리도 모두 스스로 해야 합니다.
요금은 손님이 직접 계산해서 지불을 하는 제도입니다.
주인이 없는 독특한 카페가 엄청 매력적이라고 합니다.
작품 감상 후에 차를 마실 수 있는 곳.
김영갑갤러리, 두모악 무인 카페입니다.
갤러리 뒤편에 자리한 작고 아담한 무인 카페페.
작품 감상을 할 수도 있고 따뜻한 차를 마실 수도 있는데요.
여행 중에 가게 되면 더욱 좋을 것 같네요.
김 작가의 갤러리와 무인 카페는 매우 조용합니다.
갤러리를 관람하고 나면 마음이 허전해 지는데요.
카페 쪽으로 발걸음을 자연스럽게 옮기게 됩니다.
머그컵에 담긴 차 한 잔을 혼자서 마십니다.
그리고 그곳에 가면 방명록이 있습니다.
방명록을 남기면서 더욱 재미있는 체험이 됩니다.
이곳이 차만 마시는 공간은 아닙니다.
사색에 빠질 수 있는 공간이라서 더욱 인기가 좋습니다.
책 한 권을 들고 가서 읽어 볼 수 있는데요.
무인 카페는 입장권을 사고갤러리 입장을 하면 이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