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를 보는 내내 우리가 살아온 시대를 볼 수 있는데요.
익숙한 물건들과 익숙한 풍경들이 나옵니다.
스토리는 쌍팔년도 쌍문동의 이야기로 시작을 하는데요.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쌍문동에 반지하에 사는 동일이네가 있습니다.
그리고 쌍문동에서 벼락부자가된 성균이네.
김성균이 다시 나오면서 더욱 기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반지하 가족에나오는 덕선.
덕선 역할은 혜리가 맡았는데요.
귀엽고 발랄한 그녀의 이미지에 잘 어울리는 역할입니다.
88년도를 떠올리게 하는 모든 장면들.
88 서울 올림픽, 배철수의 음악캠프, 영화 동시상영관,
교련복, 음악 카세트 테이프, 도시락 소시지 반찬.
이 모든 것들이 드라마 속에서 상세하게 표현되는데요.
주인공들의 연기 다음으로 좋은 것은 바로 그 시절 배경이빈다.
드라마 1회는 시작으로 큰 내용은 없습니다.
그냥 주인공들의 소개로 들어갑니다.
그들이 살았던 시절의 이야기.
그리고 주인공들이 살고 있는 집의 풍경들.
매우 평범한 집들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2회로 가면서부터 감동적인 요소들이 드러납니다.
그리고 가장 기대되는 것은 두 사람의 러브라인!
덕선과 정환의 러브라인은 우리를 더욱 설레게 합니다.
그 두 사람을 지켜보는 재미로 보게 되는데요~^^
내용도 배경도 추억쌓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본방 시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