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전하고 싶은 사람에게 '카페 뤼미에르'

by 미니아나운서 posted Nov 15, 20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한가롭고 따뜻한 여름,
햇살 아래 복잡하게 얽힌 전철이 동경을 지나다니고 있습니다.
대만 여행을 하고 돌아온 작가 요코.
그는 프리랜서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요코는 타카자키의 부모님댁을 찾아가는데요.
1.jpg

그리고부모님에게 사실을 알립니다.

바로 자신의 임신 사실을 알린 것입니다.

그렇게 며칠을 한가롭게 그곳에서 보내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동경으로 돌아오게 되는데요.

아이의 아버지는 대만인 남자친구입니다.

2.jpg

그런데 그녀는 그와 결혼할 생각이 없습니다.

그냥 미혼모가 되겠다고 말하는 요코.

부모님은 그녀에게 굉장히 당황한 표정을 보입니다.

그리고 그녀를 진심으로 걱정합니다.

그러나 그녀에게 어떻게 말해야 할지 어색하기만 합니다.

3.jpg

2대째 이어 고서점을 운영하는 하지메.

그리고 그곳에 자료를 찾으러 자주 가는 요코.

두 사람은 이제 절친이 되었습니다.


철도 매니아 하지메에게는 독특한 취미가 있습니다.

전철 주변의 소음을 녹음하는 것인데요.

4.jpg

그 사실을 아는 요코는 대만에서 사온 회중시계를 선물합니다.

그것은 옛날 철도운전자의 시계입니다.

그들은 이제 더욱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집니다.

일본 음악가 장웬예에 대해 조사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동경의 옛 장소를 찾아갑니다.

5.jpg

취재 중 갑자기 현기증을 느낀 요코.

하지메에게 임신 사실을 솔직히 털어놓게 됩니다.

하지메는 약간 동요하는 듯 보이고 자신의 마음을 결국 전하지 못합니다.

새로운 생명의 가진 요코.

요코는 점점 하지메의 따뜻한 마음에 동요하는데요.

두 사람의 사이는 어떻게 될까요

6.jpg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해서 음란한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배포·판매·임대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통한 자는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아동포르노)을 제작·배포·소지한 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인이 촬영/창작/제작한 사진이나 이미지 또는 문구 등을 무단으로 복제하여 게재하거나 허가 없이 링크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Articles

7 8 9 10 11 12 13 14 1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