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의 전례 없던 소송 사건!
그것은 더욱 이슈가 되고 화제가 됩니다.
전례 없던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바로 대기업 취업을 조건으로 일어난 끔찍한 일!
한 기업에서 취업을 조건으로 성상납을 강요한 것인데요.
이 사건을 둘러싼 한 방송이 시작됩니다.
이 사건으로 토론을 여는 [블랙토론].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블랙토론의 주제는 바로 이렇습니다.
"국가를 고소한 여대생의 소송은 과연 정당한 것인가"
![2.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789/338/235036579dc137e2ccaebe0373765ad7.jpg)
핍박당하던 경비원에 섰다가 고소도한 여배우 조진아.
조진아는 아파트 동대표에게 고발을 당했습니다.
핍박당한 경비원의 편에 섰다는 이유인데요.
"나쁜 놈은 벌을 주자, 그게 제 생각입니다."
그녀의 생각은 매우 확고해 보입니다.
![3.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789/338/0656f9e03060c4dabe1798c6b5dfc034.jpg)
그리고 여기에 참여한 한 남자.
바로 문화평론가 하지만이라고 합니다.
그는 독고다이로 자신의 성격이 굉장히 강한 사람인데요.
"억울한 문제를 들어주는 게 국가의 의무죠."
그의 의견 역시 매우 확고해 보입니다.
![4.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789/338/1e937736a818ca7c089833fd94bd5d06.jpg)
그리고 그들에 반박하는 한 여자.
바로 현 시대의 힐링 작가 유인경입니다.
그녀는 토론에서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그 아픈 마음에, 용서라는 두 글자가 들어가면 어떨까요"
그녀는 토론 주제를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려고 합니다.
![5.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789/338/1eb48d59e4b66e6da405387679b7ca2a.jpg)
나라와 법이 최고라 생각하는 변호사도 있습니다.
변호사 박창호는 극보수주의인데요.
"아무나 소송을 하면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겠습니까"
그들의 모두 각기 다른 의견들!
과연 여대생의 국가 고발은 정당한 권리가 될 수 있을까요
![6.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789/338/d839b273f7c28fa2a16620263b681ac6.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