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를 꿈꾸는 그녀, 고통을 즐기는 사이코패스를 만나다! '타투'

by 미니아나운서 posted Nov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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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큰 상처를 안고 있는 수나.

그녀에게는 말하지 못할 상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의사 생활을 포기하게 되는데요.

그리고 타투이스트로 생계를 이어가게 됩니다.

그녀의 타투 실력은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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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녀의 타투가 행운을 부른다는 소문이 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찾아 오는데요.

그러나 그녀는 더욱 불행해집니다.

과거의 고통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녀는 밤마다 범인에게 복수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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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한 남자를 만납니다.

꿰매기 문신을 요구하는 의문의 남자 지순.

그녀는 지순의 등에 메두사 문신을 새기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어린 시절 범인에게서 목격한 흉터가 보입니다.

그녀는 지순이 범인일거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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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두사의 머리가 완성되어 갑니다.

지순은 살인본색을 드러내며 수나를 납치하게 되는데요.

그녀에게 자신의 살인의식을 목격하게 됩니다.

너무도 끔찍한 현장 속에 그는 그녀를 도발합니다.

신고하고 싶으면 신고하라고 도발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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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과거에서 이제 벗어나고 싶습니다.

그래서 몸부림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녀의 고통을 온몸으로 즐기기 시작하는 지순.

두 사람의 악연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악연은 이제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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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의문의 연쇄살인사건을 쫓는 형사.

범인을 반드시 잡겠다며 포위망을 좁혀갑니다.

그리고 수사 중 우연히 수나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녀가 살인사건에 관련이 있음을 직감하게 되는데요.

연쇄살인범은 잡힐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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