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빛을 밝히기 전 아침고요수목원은 조용합니다.
수목원은 경기도 가평 축령산 자락에 있는데요.
각종 영화나 드라마의 촬영지로 선택됩니다.
그래서 꾸준히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수목원 자체가 굉장히 매력적인 여행지가 되었습니다.
겨울이면 이곳에 많은 이들이 모입니다.
주말 기준으로 요금이 일반은 9,000원 아이들은 5500~6500원 입니다.
오색별빛정원전에는 많은 이들이 찾고 있습니다.
여유있게 즐기고 싶다면 평일이 좋은데요.
1시간 정도면 수목원 한 바퀴를 모두 둘러볼 수 있습니다.
매표소를 지나면 고향집정원이 있습니다.
날이 저물면 하나둘 빛이 밝혀지기 시작하는데요.
그후에 커다란 단풍나무가 보이고 고니 한쌍이 있는 정원이 펼쳐지는데요.
이곳이 바로 분재정원입니다.
연인들이 사진을 찍는 사진촬영 포인트라고 하네요.
분재정원에서 좌회전하면 에덴정원이 이어지는데요.
이곳에는 카페나 식당도 자리잡고 있습니다.
에덴정원은 별빛이 쏟아지는 우산이 있습니다.
나무 위에 우산들이 걸려 있는데요.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있는 카페 굿모닝, 음식점 아침고요식당이 보입니다.
추위를 녹이면서 차를 한잔 하게 되는데요.
따뜻한 차를 마시면 여행이 더욱 즐거워집니다.
거기에 달콤한 맛이 나는 라떼들.^^
아침고요수목원의 풍경을 더욱 풍요롭게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