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와 복길의 케미가 환상적이라는 새로운 드라마!
상상고양이는 많은 시청자들을 끌고 있습니다.
유승호 & 조혜정. 그리고 고양이.
이 셋을 둘러싼 에피소드들이 펼쳐지는데요.
달달하고도 때론 아픈 스토리라서 더욱 보는 재미를 더해줍니다.
도서관에서 하루를 보내는 종현.
도서관에서 나오니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종현은 혼자 떨고 있을 복길이가 걱정되는데요.
집으로 뛰어가 복길이에게 오늘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합니다.
그러나 복길이 어딘가 이상해 보이는데요.
왠지 아파 보이는 모습에 당장 병원으로 달려갑니다.
복길이가 감기에 걸린 것 같다는 수의사의 말.
종현은 잠시 안심을 하고 두 사람은 그렇게 서서히 가족이 되어갑니다.
서로를 다정하게 안고 잠이 드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서서히 가족의 의미를 알아가는 두 사람.
가족보다 더욱 깊은 정을 쌓아 가는데요.
그렇게 집사의 하루를 시작하는 한 남자가 있습니다.
매일 눈을 마주치며 말을 걸고 건강상태를 확인합니다.
두 사람의 케미가 정말 달달한데요.
종현은 서점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인기 작가의 사인회가 이 서점에서 지냉되게 됩니다.
기회를 놓치지 않고 종현을 부려먹기 시작하는 박작가.
종현의 자신의 글을 모방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진실이 하루 빨리 밝혀져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그는 나우에게 복길이를 맡겼는데요.
복길이에게 목걸이를 선물하고 건강검진 비용까지 지불한 나우.
그런데 종현은 자신의 가족을 남이 챙긴 것 같아 화를 내고 맙니다.
그런데 엎친데 덮친 격으로 그날 열려진 집문 사이로 복길이가 사라집니다.
그는 복길이를 다시 찾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