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면 집에 동화책이 많아지는데요.
강아지똥이라는 동화는 많은 이들에게 유명한 동화입니다.
강아지똥은 작가 권정생 선생이 쓴 책인데요.
이미 몇 해 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러나 선생이 남긴 작품들은 여전히 큰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폐교된 초등학교를 고쳐서 만든 권정생 동화나라.
이곳은 문학관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권정생 선생의 기록과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녀는 1973년 일본에서 태어났습니다.
가난과 전쟁으로 가족을 모두 잃게 된 선생.
그녀는 전신결핵을 앓아 시한부 선고를 받기에 이릅니다.
결국 그녀는 그냥 죽는 것이 억울해 책을 집필했는데요.
강아지똥 외에 전쟁에 대한 소설 몽실언니도 있습니다.
그녀가 집필한 책은 유명한 것들이 엄청 많습니다.
매우 많은 작품을 남기고 간 분입니다.
강아지똥 육필 원고가 보입니다.
이렇게 여러 가지들이 동시에 전시되어 있는데요.
1층 현관에서 밖으로 나가면 전망댁 보입니다.
그곳에서 ㅂ이는 배경은 몽실 언니가 살던 동네의 배경입니다.
계단을 내려가면 강지아지똥도 보입니다.
책을 읽어본 사람이라면 반가워할 이곳!
동화속 주인공들이 있는 매우 재미있는 곳이네요.
관광을 온 사람들은 사진 찍기에 바빠지는 곳인데요.
동화나라에서 차로 10분 거리는 권정생 선생의 집도 있습니다.
그녀는 교회 문간방에 들억서 살았는데요.
그곳에서 매일 새벽 줄을 당겨 종을 울렸다고 합니다.
그렇게 열심히 교회 일을 도왔던 그녀.
그리고 밤이 되면 그녀는 글을 썼습니다.
그렇게 탄생하 강아지똥.
처음에는 시로 시작했지만 결국 동화로 태어난 멋진 작품들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