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화로는 강릉 금진해변에서 정동진항까지 이어집니다.
헌화로 북쪽에 정동진이 있습니다.
그리고 남쪽으로는 옥계해변이 있는데요.
헌화로의 해안도로는 바다를 메워서 만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도로라고 불립니다.
실제로 길을 달리는 기분은 더욱 멋진데요.
기암괴석과 바다의 절경이 계속해서 보입니다.
옥계방면에서 헌화로로 가면 금진해변이 보입니다.
이곳의 초입에 마련된 전망 겸 휴식 공간인데요.
잠시 차에서 내리셔도 좋을 것 같네요~^^
이곳에는 허기를 달랠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빨차카페라는 작은 간판이 보입니다.
이곳의 테라스에서 아주 넓은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데요.
그리고 맛있는 수제버거를 만들어 줍니다.
카페의 내부가 깔끔하고 예뻐서 더욱 많은 이들의 걸음을 이끄는 곳입니다.
진정한 해변을 즐길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조용하고 한적한 금진해변이 펼쳐지는데요.
금진해변은 한여름이 되어도 매우 한적한 곳입니다.
그런 매력때문에 이곳을 찾는 이들이 정말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곳은 현재는 서핑 명소로 불리고 있을 정도로 유명한 곳입니다.
금진항 인근에는 작은 식당들도 있는데요.
간편하게 밥을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특히 항구마차라는 포장마차는 정말 유명한 곳입니다.
소박한 자연 풍경이 너무도 좋기 때문입니다.
올 겨울 해안 도로에서 새로운 추억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