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은 드라이브가 제맛! '강릉 헌화로 드라이브 코스'

by 미니아나운서 posted Dec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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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날씨가 추워지면 바깥 활동이 줄어드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드라이브는 최고입니다.
해안로를 따라서 다양하게 달라지는 풍경들.
웅장한 기암괴석은 더욱 큰 변화를 안겨줍니다.
쪽빛 바다를 끼고 달리는 헌화로 드라이브 코스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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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화로는 강릉 금진해변에서 정동진항까지 이어집니다.

헌화로 북쪽에 정동진이 있습니다.

그리고 남쪽으로는 옥계해변이 있는데요.

헌화로의 해안도로는 바다를 메워서 만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도로라고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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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길을 달리는 기분은 더욱 멋진데요.

기암괴석과 바다의 절경이 계속해서 보입니다.

옥계방면에서 헌화로로 가면 금진해변이 보입니다.

이곳의 초입에 마련된 전망 겸 휴식 공간인데요.

잠시 차에서 내리셔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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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는 허기를 달랠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빨차카페라는 작은 간판이 보입니다.


이곳의 테라스에서 아주 넓은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데요.

그리고 맛있는 수제버거를 만들어 줍니다.

카페의 내부가 깔끔하고 예뻐서 더욱 많은 이들의 걸음을 이끄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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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해변을 즐길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조용하고 한적한 금진해변이 펼쳐지는데요.

금진해변은 한여름이 되어도 매우 한적한 곳입니다.

그런 매력때문에 이곳을 찾는 이들이 정말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곳은 현재는 서핑 명소로 불리고 있을 정도로 유명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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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진항 인근에는 작은 식당들도 있는데요.

간편하게 밥을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특히 항구마차라는 포장마차는 정말 유명한 곳입니다.

소박한 자연 풍경이 너무도 좋기 때문입니다.

올 겨울 해안 도로에서 새로운 추억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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