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무심코 버렸던 귤껍질!
그것이 새로운 음식으로 변신을 한다고 합니다.
버려지는 부위가 거의 없는 과일이 되었네요.
귤껍질로는 어떤 요리를 만들면 좋을까요
바로 다들 알 것 같은 귤껍질 차 입니다.
주변에 선물하기에도 정말 좋은데요.
현재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는 방법입니다.
우선 귤껍질을 모아두었다면 얇게 썰어줍니다.
그 다음에 건조시켜서 바짝 말려주는데요.
이제부터 진정한 귤껍질차를 만듭니다.
불 위에서 2~3분 정도 볶아냅니다.
잘 익도록 볶아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런 다음에 뜨거운 물에 우려내는데요.
향이 굉장히 좋아서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차는 아무리 먹어도 지나침이 없다는 것을 보여준 예였습니다.
또한 귤껍질 차를 마시면 목에도 좋습니다.
여름철 감기가 올까봐 고생인 분들 많은데요.
귤껍질차를 보온병에 넣어 다니면서 드세요!
꾸준히 마시면 더욱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 더욱 좋습니다.
귤껍질은 다른 곳에도 많이 쓰이는데요.
표백제로도 사용을 한다고 합니다.
말린 귤껍질을 끓인 물에 넣은 후에 빨래에 넣습니다.
그리고 5~10분 정도 후에 건져 보세요.
옷이 더 하얗고 깨끗해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