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똥개'

by 미니아나운서 posted Dec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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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철민은 어딘지 조금 모자라 보입니다.
그런 그의 별명은 똥개입니다.
일찍 어머니를 여의고 아버지와 살아가고 있는 철민.
그는 자신의 별명처럼 생활합니다.
매일매일 아무 생각없이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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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프로그램을 보면서 늘 웃고 있는 철민.

집안살림을 가끔씩 돌보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의 일과는 그게 끝입니다.

그런 그의 아버지는 수사반장인데요.

아버지는 꿈도 희망도 없는 철민이 걱정스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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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주눅이 드는 철민은 절대 아닙니다.

아버지의 잔소리를 늘 한귀로 듣고 흘리는데요.

그런 철민의 곁에 어느 날 한 멤버들이 다가옵니다.

그들은 속칭 MJK로 불립니다.

밀양 주니어 클럽이라는 멤버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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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비슷한 처지에 모인 사람들.

그들은 이렇게 서로 조금씩 가까워지기 시작합니다.

그러던 중 어느 날 아버지가 정애라는 여자 아이를 집에 데리고 옵니다.


무뚝뚝한 아버지는 친남매로 지내라고 하는데요.

철민은 늘 정애를 못마땅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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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 그녀의 꿈은 서울 압구정에 커피 전문점을 차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싸움빼고는 잘 하는 것이 하나도 없는 오빠 철민.

정애에게 아무런 것도 해주지 못합니다.

그러던중 철민의 친구 대떡이 동네 건달들에게 당하게 되는데요.

단순하지만 옮고 그름을 매우 잘아는 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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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집으로 가 아버지에게 동네 건달 오덕만을 체포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냉정히사건을 수사할 뿐입니다.

철민은 직접 오덕만을 응징하기로 마음먹는데요.

자신을 똥개라고 생각하는 남자.

그의 씩씩한 활약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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