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은 조선 명종 때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60여 년에 걸쳐서 공직에 몸을 담고 있었습니다.
그는 백성을 진심으로 사랑했던 정치가였는데요.
임진왜란과 정묘호란을 거쳐서 망가질 대로 망가진 조선.
그런 조선을 위해 헌신했던 분입니다.
충현관 내부의 모습들입니다.
오리 이원인 선생의 문집을 모아놓은 모습입니다.
또 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다양한 생활용품이 전시되는데요.
제기, 버들고리, 요강 등이 있습니다.
그가 살아온 세월을 그대로 잘 볼 수 있는 것들입니다.
증가 내부에 전시되어 있는 모습인데요.
민속생활용품이 그대로 전시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또 오리 이원익 선생의 초상화를 볼 수 있습니다.
두 개의 초상화가 걸려있는데 그것을 비교해 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그를 떠올릴 수 있는 가장 정확한 것입니다.
충현관을 나서면 보이는 풍경입니다.
문화재자료 제 90호로 지정된 종가와 관감당이 이어지는데요.
관감당에 오리영우를 거치면 꽃들이 보입니다.
겨울에는 이 풍경을 볼 수 없는데요.
아주 멋진 철쭉 군락 등이 펼쳐집니다.
이곳은 그래서 5월이 가장 아름다운데요.
하루에 세 차례 문화유산해설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10:30 , 13:30 , 15:30 이렇게 진행이 됩니다.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을 한다고 합니다.
휴관하지 않는 날 찾아가면 정말 아름다운 풍경들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