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이작도까지는 1시간 40분이 걸리는데요.
대이작도에서 소이작도까지는 3분이면 갑니다.
대이작도는 해변이 있어서 해수욕장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해변 산책로로 가면 목재 데크가 있는데요.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선착장에서 계남마을까지 가려면 4km가 걸리는데요.
부아산은 높이가 159m입니다.
정상 100m 전으로 가면 봉화대가 자리하고 있는데요.
그 옆에 대이작도의 구름다리가 있습니다.
이곳은 명물이라서 많은 이들이 다녀간다고 합니다.
대이작도 정상 부근 봉화대의 모습입니다.
이 구름다리에는 새벽 부아산 신선들이 다리를 건넌다고 합니다.
다리를 건너 송이산 방향으로 이동하면 되는데요.
삼신할미약수터가 나옵니다.
이곳의 약수를 마시면 삼신할미가 아이를 준다고 하니 꼭 드세요!
벌안해변 앞에 있는 팔각정과 데크입니다.
마을 양옆으로 분위기가 다른 두 해변이 있는데요.
마치 남해의 자갈밭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오른편에 펼쳐진 모래사장은 동해의 해수욕장과 비슷합니다.
이곳을 우리는 벌안해변이라고 부릅니다.
소라방 주꾸미잡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데요.
주꾸미는 보통 낚싯대를 이용해 잡습니다.
그러나 봄에는 특별히 소라껍데기를 이용한다고 하네요.
소라껍데기 안에서 지내는 주꾸미들의 습성 때문인데요.
처음으로 체험해보는 주꾸미 잡이도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