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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은 이자라고도 불립니다.
약 15cm의 가늘고 긴 모양으로 생겼는데요.
위장의 뒤에 위치하고 있는 장기로 몸속 깊숙히 있습니다.
내시경 검사와 같은 병원 검사를 받아야 알 수 있는데요.
안 보이는 췌장에 걸리는 암을 췌장암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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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을 방치하면 안 되는데요.
간, 혈관, 신경 등에 침습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생존율을 급격히 떨어뜨리게 되는 매우 무서운 암입니다.
암에게는 모두 별명이 있는데요.
우리는 췌장암을 가장 고약한 암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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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이 발병하면 식욕감퇴와 복부팽만 증상이 나타납니다.
또 소화불량의 증상도 겪게 되는데요.
우선 췌장암 초기 증상을 알려 드릴게요.
당뇨병이 생겼다면 조심해야 합니다.
췌장암이 있으면 당뇨병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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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과 당뇨병은 상관 관계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가 많다는 연구 보고도 있다고 하네요.
병원 검사를 꼭 자세히 받아 보셔야 합니다.
몸무게 감소도 큰 문제인데요.
암질환의 가장 큰 특징이 바로 몸무게 감소입니다.
췌장암 초기 증상도 몸무게 감소가 나타납니다.
배꼽 주위에 덩어리가 만져지고 복통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췌두부암 환우의 경우는 황당이 나타나는데요.
지방의 불완전한 소화때문입니다.
또 구토, 오심 등의 증상도 동반됩니다.
췌장암 환우들은 소화불량으로 식욕저하를 겪게 됩니다.
소화가 잘 되도록 평소 쌀밥보다 작곡을 많이 드세요.
그리고 암에 좋은 토마토, 사과를 충분히 섭취하세요.
면역력 증가에 좋은 버섯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