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소원은 꼭 들어준다는 보문사 마애석불좌상.
많은 이들이 여기를 찾아와서소원을 빕니다.
보문사에 들어서면 정말 많은 불상들이 있는데요.
이 불상들의 표정이 모두 다릅니다.
그 표정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재미있다고 하네요.
보문사 마애불을 만나러 가는 길목입니다.
모두 400여 개의 계단을 올라가야 하는데요.
굉장히 먼 길이지만 오른 후의 마음은 가벼워집니다.
400여 개의 돌계단을 올라가면 눈썹바위 아래 마이불이 보입니다.
하나의 소원은 꼭 들어준다는 영험한 부처로 소문이 났다고 합니다.
눈썹바위 아래 자리한 마애석불좌상.
그곳으로 가는 길에 보이는 풍경입니다.
일반 산과는 다르게 바다가 펼쳐져 있는데요.
그래서 더욱 아름다운 곳으로 보입니다.
바다와 산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 가면 빼놓을 수 없는 바로 이 음식!
바로 석모도의 별미 새우튀김입니다.
식당 앞에서 바로 튀겨내는데요.
이곳에 나는 젓새우를 여럿 뭉쳐내서 튀긴다고 합니다.
대하와는 또 다른 매력이 느껴집니다.
실향민들이 모여 살던 교동도!
이곳의 풍경은 더욱 옛날을 떠올리게 합니다.
교동의 중심에 있는 대룡시장의 풍경인데요.
6.25 전쟁 당시 피난온 이들의 모습이 그대로 드러나 있습니다.
그래서옛날을 느끼기에 더욱 좋은 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