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21501/144/340/56a49368de88992390dbde99f5c1623a.jpg)
고명을 섞어 한 젓가락 먹으면 쫄깃쫄깃한 면발이 그대로 씹히는데요.
그날 쓸 분량을 그날그날 만들어 놓습니다.
구수한 맛이 입안을 가득 채우는 칡국수.
김치와 향긋한 부추와 잘 어울리는 맛입니다.
먹을수록 깊은 맛이 살아납니다.
![2.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21501/144/340/5536c395787345a149ae39d81cf658a6.jpg)
연당동 동치미국수.
35년 째 동치미국수를 팔고 있는 곳인데요.
이북이 고향인 시어머니의 맛을 물려받은 며느리가 하는 곳입니다.
이곳은 늘 문전성시를 이룬다고 하는데요.
이 집의 매력은 바로 동치미입니다.
![3.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21501/144/340/b6251fa29ad28d5cd567a69a9f99406c.jpg)
동치미 외에 국수에 들어가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동치미 국물에 재료를 떠 올려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다음은 비빔국수의 맛인데요.
읍내에 자리하고 있어서 영월 명소 나들이를 할 때 좋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합니다.
![4.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21501/144/340/bd3d1f95bc643a1e0b9308f0fb8e29bf.jpg)
한우로 유명한 주천읍 다하누촌.
그곳에 가면 한우식당들 건너편에 제천식당이 있는데요.
꼴두국수의 투박한 맛이 정말 좋습니다.
메일을 말리고 빻고 직접 반죽해 국수를 밉니다.
투박한 면발과 걸쭉한 국물이 정말 맛있습니다.
![5.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21501/144/340/fcf1d49768ce5195640525269440253a.jpg)
꼴두국수는 1987년부터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데요.
꼴두국수가 있는 주천면은 섭다리로 유명합니다.
꼴두국수를 먹은 뒤에 섶다리까지 가도 좋습니다.
걸어가도 좋을 거리라서 더욱 좋습니다.
선암마을 한반도 지형 전망대도 15분이면 갈 수 있다고 합니다.
![6.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21501/144/340/b078662e850fd52a57b18f77fb56de4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