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의 맛과 살인마.
어딘지 전혀 어울려 보이지는 않는데요.
하지만 영화는 그 모든 것을 잘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살인마가 맛 본 잊을 수 없는 된장의 맛.
그것은 무엇이었을까요
희대의 살인마가 탈옥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는 영원히 탈옥을 할 수 없습니다.
탈옥 후 다시 잡혔기 때문인데요.
살인마 김종구 탈옥 후 5년이라는 시간이 흐릅니다.
그런데 그는 잡혀서 다시 감옥으로 가게 됩니다.
그런데 그를 잡은 것은 경찰이나 검찰이 아닙니다.
처음에는 평범한 사람의 제보라고 생각헀는데요.
그를 잡은 것은 바로 사람잡는 맛이라고 합니다.
경찰과 검찰이 아닌 그를 잡은 된장찌개.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제보를 받고 출동한 특종을 원하는 PD.
그의 이름은 최유진이고 특종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갑니다.
그는 그곳에서 이상한 냄새를 맡게 되는데요.
그리고 직접 취재를 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그에게 뜻하지 않은 난관이 펼쳐집니다.
이 사건의 열쇠를쥐고 있는한 여자.
된장 달인녀 장혜진이 사라진 것입니다.
돌연 갑자기 자취를 감추고 사라진 장혜진.
최유진 PD는 그녀를 찾아야만 하는데요.
그녀는 도대체 어디로 간 것일까요
그리고 다시금 밝혀지는 충격적인 사실!
3명의 죽음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 미스터리는 또 다른 반전을 낳게 되는데요.
세상에 존재할 수 없고, 있어서는 안 되는 된장의 비밀!
된장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요
절대 만날 것 같지 않은 남과 여, '네버엔딩 스토리'
제대할 때까지 '기다리다 미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