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411/340/846e0a084746ded25477b520d9eec9ce.jpg)
그런데 그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됩니다.
짧은 혀가 수술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일억 원만 있다면 혀 수술이 가능하다!
칼질 하나만큼 자신있었던 킬라.
그는 결국 사람 잡는 킬러가 되기로 합니다.
![2.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411/340/52e896d7b6662da6b10912294052f997.jpg)
그는 주문 받은 대로 작업을 시작합니다.
그런데 자신이 도살자 같아서 회의를 느끼는데요.
그때 선배이자 동료인 발레가 말합니다.
"나름의 룰을 정하라."
그는 자신만의 룰을 정하게 되는데요.
![3.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411/340/3bd313c0b153b97fa415ccad3d584560.jpg)
이왕 죽이는 거 예의 없고, 쓰레기들만 골라서 죽이자!
규칙을 정한 킬라는 도시의 쓰레기를 처리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살인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코 밑에 독한 피냄새가 나는데요.
그것을 없애기 위해 술을 마시는 킬라.
![4.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411/340/f709812ce1397ed38a81f6f11cf702c5.jpg)
매일 그가 들리는 바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그는 한 여자를 만나게 되는데요.
그 여자는 킬라가 좋아서 계속 들이댑니다.
킬라는 그녀를 도무지 알 수 없습니다.
그냥 말이 없이 자기만 좋다는 그녀.
![5.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411/340/4fc9e1a343e9cca66616f91e5d157317.jpg)
그러던 중 그는 재래 시장 재개발 건으로 의뢰를 받게 됩니다.
만만치 않은 놈들이라는 정보가 들어오는데요.
그런데 그는 다른 놈을 처리하는 실수를 저지릅니다.
혀 수술을 하고 폼나게 살고 싶었던 킬라.
그는 예의없는 것들을 완벽하게 없앨 수 있을까요
![6.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411/340/f76a1995c4c3641671db72d324ad5266.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