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입구에 있는 스위스테마관입니다.
매표소를 겸하고 있는 곳인데요.
아담하고 소소해보이지만 그림 같은 마을의 분위기.
융프라우의 설산과 푸른 초원.
이 모든 것들이 실제 스위스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볼거리가 많은 테마 박물관.
이곳에서는 체험도 가능한데요.
치즈 제조 과정을 보여주는 디오라마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초콜릿 만들기를 체험할 수도 있는데요.
이곳은 특히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코스이기도 합니다.
러브 프로포즈관.
소망나무에 걸려있는 사랑의 메시지들이 보이는데요.
연인들의 사랑, 가족의 행복을 기원하는 소망나무라고 합니다.
연인들을 위한 포토존도 잊지 않았는데요.
간다면 꼭 들려야 할 곳이죠!
알프스 소녀 하이디.
하이디의 고향은 마이엔펠트입니다.
이곳에 가면 바티칸을 지키는 스위스 근위병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스위스의 전통 악기 알펜호른이 있는데요.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니 더욱 신기하네요!
그 외에도 다양한 테마관으로 꾸며져 있는 테마관들.
호두까기 인형 전시관 역시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평일에는 오후 9시, 주말은 오후 10시까지 한다고 하네요.
이곳은 해가 지면 더욱 화려하게 빛이 납니다.
저녁에 찾아가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