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간은 중성지방이 간에 축적되는 병입니다.
식사로 섭취한 지방은 소장에서 흡수됩니다.
그래서 간에서 지방산에 분해되는데요.
당질은 포도당에 분해됩니다.
그리고 소장에 흡수된 후에 간에서 중성지방으로 변화하게 됩니다.
지방질과 당질을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경우.
거기에 운동부족인 분들.
사용하고 남은 지방산과 포도당이 중성지방으로 변하는데요.
그리고 이것은 간에 축적되게 됩니다.
특히 과음의 경우도 중성지방이 쌓이게 됩니다.
역시나 간에 중성지방이 쌓이는 원인입니다.
술을 안마시는 사람의 지방간은 더욱 위험합니다.
지방간의 주된 원인은 과음이 아니라 과식입니다.
이것을 비알콜성 지방성간질환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쉽게 머리가 멍해지는 사람.
모두 지방간이 쌓인 것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지방간에는 통증 등의 자각은 없습니다.
지방간이 되면 걸쭉한 혈액이 되어 혈액순환이 나빠집니다.
미심쩍은 분들은 혈액검사를 꼭 받아 보세요.
지방간은 생활습관을 고쳐주면 금방 낫습니다.
식사, 운동, 금주를 행해 체중을 2kg만 줄여보세요.
그러면 금방 간기능이 회복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