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뭉치 스티브.
그가 가는 곳은 언제나 시끄러운 사고가 일어납니다.
그런 스티브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요.
바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엄마입니다.
하지만 사고를 친 스티브는 보호시설로 들어가고 맙니다.
보호시설에서까지 사고를 치고 만 스티브.
결국 엄마 디안의 품으로 돌아오게 되는데요.
"나한테 뽀뽀 안 해줬지"
두 사람의 애정행각은 끊이지 않습니다.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간 스티브와 디안.
그렇게 두 사람은 새로운 삶을 살리라고 다짐하는데요.
희망찬 내일을 기대하는 두 사람.
"짐 싸서 꺼져!"
그런데 디안에게 좋지 않은 일이 생깁니다.
갑작스럽게 직장에서 해고를 당한 것입니다.
새 일자리를 구하려는 디안.
그리고 그의 아들 스티브까지 돌봐야 하는데요.
그녀의 삶은 점점 더 바빠집니다.
그녀는 스티브의 홈스쿨링을 해주고 싶은데요.
그래서 공부를 시작하지만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런데 그녀는 한 여자를 알게 됩니다.
자신의 집 맞은 편에 사는 전직 교사 카일리입니다.
세 사람은 점점 가까워지기 시작하는데요.
그리고 서로를 가장 잘 아는 사이가 됩니다.
그렇게 가장 좋은 친구 사이가 된 것입니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카일리.
카일리는 스티브의 공부를 적극적으로 도와줍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자유를 느끼게 된 스티브.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그들에게 날아온 한 통의 편지.
그 편지는 무엇일까요
그 편지는 이들의 삶을 바꿀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