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발견된 한 구의 시신.
형체를 전혀 알아볼 수 없는 남자의 시신입니다.
그리고 곧 사망자가 누구인지 나오는데요.
이 시신은 토가시 신지입니다.
형사는 그의 행적을 조사합니다.
우츠미 형사는 이 사건을 맡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사건의 용의자로 전처인 한 여자를 지목하는데요.
토가시 신지의 전처 야스코.
그러나 그녀의 알리바이는 매우 완벽합니다.
결국 우츠미는 수사의 한계를 느끼고 맙니다.
그는 누군가를 찾고 있는데요.
이번 사건에 대한 도움을 줄 수 이는 교수를 찾아갑니다.
천재 탐정이라고 불리는 물리학자 유카와 교수.
유카와는 사건의 전말을 확인합니다.
그리고 그는 한 남자를 지목합니다.
용의자의 옆집에 사는 남자.
그는 대학시절 수학 천재로 인정한 동창 이시가미인데요.
그가 야스코의 뒤에 있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알리바이를 조작하는 야스코.
절대 풀 수 없는 알리바이.
그는 이시가미와 접촉해 알 수 없는 말을 합니다.
"풀 수 없는 문제를 만드는 것과 그 문제를 푸는 것.
어느 것이 더 어려울까 정답은 반드시 있어."
서서히 드러나는 수학 천재의 완벽한 알리바이.
아무도 그 알리바이를 풀지 못합니다.
그리고 수상한 알리바이로 끝나지 않는 사건.
그 속에 숨겨진 한 남자의 헌신이 있습니다.
아무도 몰랐던 한 남자의 헌신!
이 사건은 도대체 어떻게 되고 있는 걸까요
모든 사실을 숨기고 싶은 한 남자의 헌신이 밝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