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증은 피부에 멜라닌 세포가 결핍되는 것입니다.
피부색이 소실되면서 나타나는 증상인데요.
후천적 탈소성 질환이라고 합니다.
백색 반점의 크기와 형태는 모두 다르게 나타나는데요.
백반증 환자라면 신체 어느 부위든지 나타납니다.
백반증의 30%는 가족력이 있다고 하는데요.
유전적인 요인이 가장 크다고 합니다.
그러나 또 다른 원인은 면연체계에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멜라닌, 색소세포를 파괴시키면 나타나는데요.
우리 몸이 외부바이러스나 병원균으로 착각하면서 세포를 파괴시키는 것입니다.
바르는 약이 따로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스테로이드제, 타크롤리무스, 피메클로리무스 등을 사용합니다.
또는 스테로이드제를 먹거나 광선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표피를 이식하는 치료법도 있다고 합니다.
외적인 변화가 눈에 확인되는 백반증.
그래서 굉장히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데요.
목욕탕에 가거나 노출하는 것을 꺼리게 됩니다.
그리고 얼굴까지 번지게 되는 아주 무서운 병인데요.
대인기피증이나 우울증이 오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백반증은 눈으로 쉽게 확인됩니다.
피부에 흰색 반점이 나타나는 증상을 보고 확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흰색 반점만으로 진단할 수는 없는데요.
우선 백반증 증상이 보인다면 전문의를 찾아 가세요.
초기 발견시 충분히 치료가 가능한 병입니다.
평소 몸을 따뜻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꾸준한 운동과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건강한 음식도 꾸준히 섭취해 주세요.
그러면 면역력을 높이는데 아주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