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수 없는 오 마이 비너스 종방.
드디어 드라마가 끝났는데요.
너무도 달달했던 신민아-소지섭 커플의 러브 라인.
덕분에 연말을 더욱 설레게 마무리했습니다.
그런데 그 오 마이 비너스가 끝났다고 하네요.
종방연에 참석하는 신민아의 모습.
정말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죠~
완벽하게 아름다운 얼굴을 아니지만 사랑스러운 얼굴!
그래서 남자분들이 더욱 좋아하는 것 같아요.
신민아가 웃으면 따라 웃게 되더라구요.
이날 많은 팬들이 모였습니다.
팬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주고 있는 신민아.
왠지 성격도 엄청 착하고 좋을 것 같은데요.
레오파드를 입고도 순수함을 뽐낼 수 있는 능력.
순수한 게 그녀만의 매력인 것 같아요.
그녀의 손에 든 건 숙취해소용 음료!
이날 제대로 작정하고 참석한 것 같은데요.
거기에 몸매까지 완벽한 그녀.
어떤 옷을 입어도 잘 어울리는 그녀의 몸매.
여자들도 충분히 부러워할 만한 몸매죠!
함께 촬영했던 소지섭과의 사이도 좋은 것 같아요.
연말 촬영 때 언급하기도 했던 소지섭!
다른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춰도 잘 어울릴 것 같은데요.
누구와 함께해도 잘 어울리는 신민아의 연기.
그 연기가 이번 드라마를 확실히 살려준 것 같아요.
드라마 속에서 엄청 달달했던 두 사람.
정말 유치하기도 한 대사들이었지만 모든 이들이 좋아했는데요.
보는 사람까지 설레게 만들었던 행복한 장면들.
잊지 못할 연말 드라마가 아닐까 싶은데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 많이 보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