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는 데뷔전에 소속사에서 '여자답게 행동하라'라고 신신 당부 받았다고 하네요.

윤아의 별명 또한 윤아치 였다고 합니다. 윤아씨 성격은 남자같은 성격으로 유명하죠.

지금은 상상도 안되는 모습이지만 남자초딩같이 굴었다고 하네요. 아직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여자답게 행동안하고 남자 초딩 컨셉으로 나왔어도 예쁜 얼굴로 다 카바했을 것 같은 느낌인데요.

역시 얼굴이 예쁘면 팬들은 뭘해도 용서가 다 되나봅니다.

옥택연은 인터넷을 무지하게 많이 합니다. 쉬는 날이면 거의 10시간동안 웹서핑을 한다고 하네요.

2PM팬들은 제발 옥택연은 그만 오라고 사이트에 적어놓은 적도 있었데요. ㅋㅋㅋ

팬들이 오지마라고 한 것보고 빵터졌네요. 컴퓨터를 좋아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구요.

그러나 장시간 컴퓨터는 건강을 해칠 수도 있는데 조금 줄여야 할 것도 같네요.

개구장이 같은 얼굴과 컴퓨터가 너무 잘 어울려서 이미지에서도 그럴 것 같은 이미지가 풍기네요!

빅뱅 탑은 피규어 수집이 취미인데 이는 YG에 들어가면서 생긴 버릇이라고 합니다.

'아무도 제 말을 안들어 주는데 피규어만이 들어줘요' 라는 의미심장한 말도 했다고 하네요.

사실 연예인이란 직업이 혼자서 싸워야 하는 외로운 직업이기도 합니다.

거기서 자신만의 취미를 만들어서 그래도 다행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저도 힘든 직장생활 시작하고 저 혼자만의 취미를 만들고 많이 밝아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동방신기의 영웅재중과 믹키유천은 해 뜨는 것을 보기 위해 인천바다에 갔다고 하는데요.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볼 수 있을 것 같네요. 팬들은 너무 귀엽다고 난리였습니다.

백치미가 있는 사이인 것 같아요. 두 사람중 한사람도 말리지 않았다니 아무의심없이

신나서 갔을 두 사람의 모습을 생각하니 그리고 실망했을 표정까지 생각하니 귀엽긴 하네요.^^

한번 겪어 봤으니 두번 다시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을테니..좋은 경험이네요!

구하라는 박규리에게 종종 오빠라고 부르고 박규리는 구하라에게 '귀여운 바비인형'이라고 하면서

자기 무릎에 앉힌다고 합니다. 너무 예쁜 우정이라서 놀랬습니다. 정말 친해도 이렇게 하기 힘든데.

두 사람 사이에 더 끈끈한 우정이 있는 것 같아 매우 보기 좋은 모습입니다.

걸그룹들은 사이 안 좋아서 논란이 되었던 그룹들도 많은데 이렇게 사이 좋은거 보면 멤버가 더 예뻐 보여요.

여자들끼리 만나면 솔직히 말도 많고 탈도 많아지죠. 다툼 없이 늘 예쁘셨으면 좋겠네요!

소녀시대에 '다시만난 세계'에 나오는 핑크색 스쿠터는 슈퍼쥬니어신동의 것입니다.

신동은 핑크색으로 도색하고 개조하는데 100만원을 썼는데 슈퍼쥬니어 멤버들의 사인을 팔아 돈을 구했다고 합니다.

멤버들의 사인을 팔아서 스쿠터를 개조했다는 부분에서 빵 터졌네요.

나름 귀여운 발상이었습니다. 저는 신동씨 팬들 대하는 것에 조금 안 좋은 추억이 있어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고 앞으로도 방송에서 활발한 모습 많이 보여주셨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