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소간지 모습 제대로 보여주었는데요.
입는 옷마다 간지가 흐르는 모습 제대로 볼 수 있었죠~^^
많은 이들이 설레이는 소식!
소지섭이 종방연에 참석했습니다.
평소에 수트를 즐겨입는 소지섭.
수트가 정말 잘 어울리는 분입니다.
남자친구 짤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깔끔한 모습.
그가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많은 이유기도 합니다.
남자 연예인들 중에 수트가 정말 잘 어울리는 분입니다.
그런데 그가 종방연에 참석한 모습..
많은 이들이 실망했을 것 같은데요.
간지나는 소간지의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이게 그 유명한 소지섭 패션인 것 같아요.
자신만의 색깔이 정말 독특한 분이죠.
특히 모자를 정말 좋아하는 것 같은데요.
멋진 수트를 입고 올 줄 알았는데 의외네요.
그에게 매우 잘 어울리지는 않지만 독특한 패션.
그런데 찾아보니 이날만 그런게 아닙니다.
소지섭의 독특한 패션은 또 있었는데요.
소지섭+마술사 ..
소술사라고 불리던 문제의 그 의상!
다들 코디를 바꾸라고 난리였다고 합니다.
그런 상황에 그가 건넨 한 마디.
"이건 제가 집에서 직접 꺼내입은 옷입니다."
마술사같은 옷을 좋아하는 소지섭.
평소 의상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독특함을 즐기는 듯한 그의 모습들~
빨리 수트를 입은 소지섭의 모습을 보고 싶네요.
계속 소간지의 모습만 보여주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