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굴 탐험가 프랭크.
그는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은 해저동굴에 가는데요.
그곳은 남태평양에 있는 길고 거대한 곳입니다.
그가 탐험하는 것은 알라입니다.
그러나 탐험은 쉽지만은 않습니다.
어린 시절에 탐험에 동행한 아들 조쉬.
탐험을 위해 수개월 쨰 계속되는 강행군에 대원들은 지쳐만 갑니다.
그리고 조쉬는 냉정한 아버지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렇게 계속된 충돌을 빚는데요.
그리고 여기에 탐험 비용을 지원하는 곳이 있습니다.
탐험 비용을 지원하는 투자자 칼.
그의 약혼녀 빅토리아는 호기심이 많은 여자입니다.
그래서 단순한 호기심으로 알라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그러던중 그들은 예상도 못한 것을 만나게 됩니다.
열대 폭풍에 휩쓸려 수중미로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탐험대는 생존을 위해 탈출구를 찾아 나섭니다.
그런데 그들이 만난 것은 엄청난 세상입니다.
갑자기 들어 닥친 열대 폭풍.
지상과 연결된 출구는 순식간에 차단되어 버립니다.
그들은 동굴의 깊숙한 곳으로 자꾸만 들어가는데요.
동굴 깊숙한 곳에 다른 출구를 찾아야 합니다.
여러 번의 조난 상황을 경험한 프랭크.
그는 불안에 떠는 사람들을 이끌고 모험을 시작합니다.
끝없이 펼쳐진 수중미로!
이곳에서 생존을 위해 모험을 하고 있는데요.
깊이 갈수록 점점 거칠어지는 물살.
그들은 싸우면서 탈출구를 찾는데요.
이제 식량이 얼마 남지 않았고 산소통도 비어가고 있습니다.
하나 둘 일행들도 줄어가는데요.
삶의 갈림길에서 그들은 또 얼마나 충격적인 것을 보게 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