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 사이트 웹툰.
그곳의 편집장이 어느 날 매우 끔찍한 사건을 당하는데요.
그녀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죽음을 맞이합니다.
그리고 이 사건을 담당한 형사 있는데요.
형사 기철은 이 사건을 조금 의아하게 봅니다.
피해자가 사망 당시 보고 있었던 것이 있습니다.
바로 웹툰인데요.
그 웹툰 속에 나오는 장면이 정말 독특합니다.
그녀가 죽은 방식과 똑같이 나오는 웹툰.
어떻게 웹툰과 똑같이 죽을 수 있었을까요
형사는 웹툰을 그린 작가를 찾아갑니다.
지윤은 그 모든 것을 모른다고 하는데요.
모든 혐의를 부인하는 지윤입니다.
그런데 얼마 뒤 또 다른 신기한 일이 벌어집니다.
또 웹툰과 관련된 살인사건인데요.
그녀가 그린 웹툰과 같은 방식으로 살해된 피해자.
그녀조차 모르는 살인 사건들이 자꾸만 일어납니다.
그녀가 쓴 웹툰과 똑같이 벌어지는 살인 사건.
기철은 그녀를 더욱 이상하게 봅니다.
그리고 결국은 웹툰 작가 지윤을 체포하기에 이르는데요.
범인으로 체포를 당한 지윤.
결국 지윤은 경찰들에게 취조를 받게 되는데요.
그리고 그녀는 조심스럽게 입을 엽니다.
그녀의 웹툰에 대한 충격적인 고백.
그녀의 웹툰대로 벌어지는 살인, 어떻게 일어날 수 있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