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에게는 선천적인 장애가 있습니다.
그녀가 가진 장애는 바로 시력장애입니다.
눈이 불편하게 평생을 살아가야 하는 그녀.
그리고 그 장애를 가진 것은 그녀 뿐만이 아닙니다.
그녀에게는 쌍둥이 언니가 있는데요.
줄리아의 쌍둥이 언니 사라.
그런데 어느 날 사라가 죽게 됩니다.
그 사건으로 줄라아는 매우 큰 충격을 받습니다.
그런데 언니의 죽음에 의문이 듭니다.
언니가 자살했다고 하는데요.
줄리아의 남편은 그녀를 말립니다.
그러나 남편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집을 나서는 줄리아.
그녀는 지금 언니의 주변을 조사합니다.
언니의 죽음에 의문을 품은 것입니다.
언니가 절대 자살할 리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녀는 이상한 것들을 보게 됩니다.
언니의 주변에 굉장히이상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그리고 사라의 남자친구 역시 이상합니다.
전혀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친구.
사라의 주변 사람들이 모두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그녀의 남편도 이상한데요.
자꾸만 자신을 말리는 듯한 남편.
줄리아는 남편의 행동을 의심합니다.
사라의 주변을 파헤칠수록 의혹은 더욱 커져만 갑니다.
사라는 도대체 왜 죽게 된 걸까요
그러던 중 갑자기 줄리아의 남편이 없어집니다.
그녀의 남편이 실종된 것인데요.
결국 더욱 큰 불안감을 가지게 된 줄리아.
그리고 그녀의 시력은 점점 나빠지기 시작합니다.
그녀는 시력이 있는 동안 범인을 찾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