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의 기다림과 슬픈 살인 '백야행 - 하얀 어둠 속을 걷다'

by 미니아나운서 posted Jan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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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한 지 얼마 되지 않은 한 남자.

그에게는 세상이 낯설기만 합니다.

그런데 그가 어떤 남자에게 살해당합니다.

매우 잔인한 살해 현장.

그런데 수사팀은 사건 현장에서 이상한 기운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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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전 발생한 한 살인사건.

그 사건과 이번 사건이 연관이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14년 전 살인사건의 담당형사 동수.

수사팀은 동수를 찾아갑니다.

그런데 그는 본능적으로 한 남자를 떠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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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피해자의 아들이었던 요한.

요한이 이 사건에 연루되어 있다고 느낍니다.

그리고 재벌총수 승조의 비서실장 시영.

시영은 승조를 위해 한 여자를 뒤쫓고 있습니다.

그녀는 바로 승조의 약혼녀 미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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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는 굉장히 완벽한 여자인데요.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할 만큼 완벽한 미호.

그런데 그녀에게 수상한 과거가 보입니다.

그리고 그녀 곁에 한 남자도 보게 됩니다.

그녀 곁을 그림자처럼 늘 맴돌고 있는 한 남자 요한.

4.jpg

서로 다른 대상을 쫓는 시영과 동수.

그들은 한 자리에서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요한과 미호에 사이를 유심히 관찰하게 되는데요.

그리고 그들의 과거에 관련된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집니다.

14년 전 발생한 사건의 살인 용의자.

5.jpg

그 용의자는 바로 미호 엄마입니다.

그리고 피살자는 요한의 아빠인데요.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미호, 그러나 요한은 어두운 삶 속에 갇혀 지내고 있습니다.

14년 전부터 이어져오는 사건의 진실.

과연 그들이 가진 진실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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