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어 벌어지는 끔찍한 살인사건.
형사들은 한 사람의 범죄라고 단정짓습니다.
왜냐하면 한 가지 단서 때문인데요.
범행 현장마다 나타나는 똑같은 단서들.
그것은 바로 오로라공주 스티커입니다.
범행 현장마다 붙어있는 스티커.
오형사는 이사건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현장 CCTV를 확인하는 형사들.
그런데 아주 섬뜩한 메시지가 남겨져 있습니다.
"날 찾아봐..."
![2.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728/341/18af494441e6ea79b24cb40d1276bac5.jpg)
그리고 그 메시지를 남긴 한 여자.
오형사는 그녀가 범인이라는 것을 단숨에 알아차립니다.
그러나 피해자들이 조금 이상한데요.
그녀가 죽인 여러 명의 피해자들.
피해자들의 공통점이 전혀 없는 것입니다.
![3.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728/341/481923261589d175dee1791265a195fa.jpg)
결국 수사팀은 더욱 혼란에 빠집니다.
그녀가 범인이라는 증거를 빨리 찾아야 하는데요.
그리고 범행 수법도 각기 다릅니다.
그래서 형사들을 더욱 혼란스럽게 하는데요.
그만큼 잔혹하게 살인을 저지르고 있는 순정입니다.
![4.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728/341/72cba2604d2cc75fe694028d7ddd5eae.jpg)
그러던 어느 날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집니다.
범행 장소를 공개하는 순정.
형사들은 더욱 놀라워집니다.
결국 모든 사람들이 이 살인사건에 주목을 하게 되는데요.
그녀가 범행 장소로 정한 곳은 어디일까요
![5.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728/341/04ef4c848a151e83b0b662dde46fe0a2.jpg)
조용한 쓰레기 매립장입니다.
그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모이게 됩니다.
경찰과 언론, 전국민의 시선이 모인 이곳.
그녀는 이곳에서 누구를 살해하게 될까요
그리고 그녀는 왜 피해자들을 살해한 걸까요
![6.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728/341/33b756db9cbd418165b078636269e0f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