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해 드릴 인물은
현재 카카오톡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는 기업인 김범수입니다.
여러분들 대부분이 카카오톡을 하루에도 몇 번씩 사용하고 계시죠^ㅡ^
위 사진의 주인공이 바로 카카오톡 이사회 의장직을 맡고 계시는
기업인 '김범수' 씨입니다.
뒷 배경에 'KAKAO'가 써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제 카카오톡은 메신저를 넘어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죠.
또한 업계에서는 '카카오톡=김범수'라는 수식어로 통한다고 하니
김범수 씨와 그가 만든 카카오톡의 입지는 대단하다고 할 수 있겠죠.
그럼 이제 그가 카카오톡을 개발하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알아볼까요
김범수 의장은 카카오톡의 개발자이기에 앞서, 게임 포털 '한게임'의 설립자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한게임을 운영하다 NHN 대표 이해진 씨와 회사를 합병하게 되죠.
이는 현재까지 우리나라 기업들의 M&A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사례 중 하나로 손꼽히기도 합니다.
그러나 김범수 의장은 거기서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미국에서 그는 모바일 시장의 잠재력을 보게 되죠.
이후 2009년 아이폰이 우리나라에 들어오고, 폭발적인 판매량을 기록하자
드디어 '카카오톡'을 시장에 내놓게 되죠.
그렇게 해서 생긴 카카오톡은 약 3년 전 가입자 수 1천만 명에서
현재 1억 명까지 증가한 상황에 있습니다.
김범수 의장의 끝없는 도전 정신과 창의력이, 단지 작은 도전과 그에 대한 실패로 끝날 수 있었던
것을 지금의 상태로까지 성장시킨 것이죠.
한 눈에 쉽게 알아보실 수 있는 카카오톡 가입자 수입니다.
개발 직후 거의 1년 사이에 5배의 회원 수가 증가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은 본래가 스마트폰 기반 서비스였는데요,
현재는 PC버전까지 등장해 그 활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저 역시 컴퓨터를 할 때는 카카오톡 PC 버전을 자주 사용하고 있는데요,
여러분들은 현재 카카오톡 PC 버전을 사용하고 계시는가요
스마트폰에서는 당연히 카카오톡을 하고 계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김범수 의장은 말합니다.
"인간은 관성의 법칙에 지배받고 있다. 이것을 벗어나야만 새로운 것을 볼 수 있다"
역시 벤처 기업의 신화를 이룩해 낸 기업인 답습니다.
본 글을 읽으신 여러분들도, 현재의 상황에 만족하지 말고
앞으로 어떤 것을 통해 나의 삶과, 다른 여러 사람들의 삶을 편리하게 할 수 있을 것인가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으셨으면 합니다^ㅡ^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