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내내 나오는 식재료도 맛있는 철이 있는데요.
각 식재료는 제철에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점점 추운 겨울의 날씨가 느껴지는 1월.
1월에 제철음식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11월 ~ 3월에 나오는 꼬막.
겨울이 되면 나오기 시작하는데요.
입맛을 깨우는 별미로 잘 알려져 있는 음식입니다.
꼬막은 아미노산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꼬막의 독특한 맛은 이때 가장 느끼기에 좋습니다.
부침개나 전, 튀김, 샐러드에 활용 가능한 꼬막!
요즘은 퓨전요리가 정말 많은데요.
자신만의 다양한 요리로 꼬막을 먹을 수 있습니다.
꼬막 계란찜, 빈대떡을 해 먹으면 더욱 맛있는데요.
꼬막밥을 먹으면 굴밥같은 느낌이 난다고 합니다.
1월~3월 사이에 맛있는 우엉.
100g당 62칼로리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우엉차는 배탈을 일으킬 수 있으니 많이 먹지는 마세요!
아삭아삭 씹는 맛이 매력적인 우엉입니다.
1월~5월이 제철인 딸기.
겨울에 딸기가 많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새콤달콤하고 맛있는 딸기는 과일 중에 인기가 있는데요.
주로 음료나 디저트로 많이 먹습니다.
요즘은 월남쌈이나 찹쌀떡에도 활용된다고 합니다.
11월 ~ 1월이 제철인 과메기.
겨울철 냉동상태의 꽁치를 내다 걸어 3~10일 동안 얼고 녹기를 반복합니다.
그 후에 말린 것이 과메기인데요.
쫀득한 식감과 바다향이 맛있는 과메기입니다.
다시마에 싸서 먹으면 정말 맛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