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전설이 된 연느님 피겨요정 '김연아'

by 미니아나운서 posted Jan 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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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스케이팅 시상식에 참여한 김연아.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무엇보다 두부같이 뽀얀 피부가 주목을 받았습니다.

얼굴 뿐만 아니라 피부도 정말 하얀 그녀의 모습!

보는 사람들이 모두 연두부같다는 표현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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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도 좋지만 한국적인 이목구비는 더 예쁜데요.

날이 갈수록 더욱 아름다워 지는 것 같아요.

이제 단순한 피겨 스케이팅 선수가 아닙니다.

많은 이들의 전설이 되어버린 그녀!

모든 것이 완벽한 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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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미인상은 아닌데요.

그렇지만 요즘 나오는 그 어떤 스타보다 아름답습니다.

있는 그대로가 정말 예쁜 분인데요.

요즘 흔한 쌍커풀조차 없는 그녀.

그런데 이렇게 아름다운 게 정말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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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먹보다 작은 그녀의 얼굴.

이날 내내 웃는 미소를 잃지 않았는데요.

공손한 그녀의 태도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매사에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는 우리의 연느님!

왜 연느님이라는 호칭이 붙었는지 알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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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연아는 후배들을 만났는데요.

후배들에게도 아낌없이 격려를 해 주었습니다.

후배들도 그녀를 봐서 진심으로 기뻐 보였는데요.

여전히 피겨 스케이팅을 사랑하는 모습!

그녀가 더욱 프로같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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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 자체가 사랑스러운 그녀~

그녀의 화보들을 보면 이제 놀라울 정도인데요.

점점 스타가 되어가고 있는 그녀의 멋진 모습들.

점점 최고의 자리로 성장하는 것 같아요.

앞으로 더욱 멋진 국가대표가 되어주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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