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들 보면서 연기변신 성공한 전지현에게 엄청난 박수를 보냈었습니다.
그 비슷한 이미지로 '천송이'라는 역할로 우리 곁에 돌아온 전지현.
나이에 맞지 않는 연기력과 그 능청스러움에 또 한번 반하게 되네요.
과연 유부녀가 맞을까 싶을 정도로 자신만이 가진 우아한 분위기도 있는데요.
아무리 예쁜 아이돌 스타들도 따라가지 못할 것 같아요!
전지현씨는 다리에는 절대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인가 봅니다.
전체적으로 엄청 마르기도 했지만 몸매가 정말 흠잡을 곳 하나 없이 날씬합니다.
요즘 보는 아이돌들의 예쁘다하는 몸매랑은 비교도 될 수 없는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키도 크고 긴 생머리도 여전히 유지하시고 모든 남자들의 긴생머리를 좋아하게 만든 원인이기도 하죠.
어쩜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지 방부제 스타중에 한사람입니다.
저렇게 가만히 서있는데도 전혀 굴욕적인 곳을 단 하나도 찾아 볼 수 없네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연예인인 것 같아요. 결혼하고 나서 더 당당해 지셨어요.
몸매 관리도 엄청 열심히 하신다고 하더라구요. 연예인 아무나 하는거 아니라는 말 맞는가봐요.
피부도 절대 그 나이에는 가질 수 없는 피부로 또 한번 많은 팬들을 놀래키고 있습니다.
키 크신데 구두까지 신으시니 두 배로 커보여서 옆에 서있는 분들은 주눅이 들 정도라고 합니다.
이 옷이 사실은 아무나 소화해낼 수 없는 옷입니다. 나시로 되어있는데다가 살색이라서
잘 못 입으면 완전 굴욕3종세트를 보여줄 수 있는 옷인데 역시 옷이 사람빨을 받는다고 할 수 있네요.
이제 예전만큼 캐릭터가 강하고 자신에게 너무 잘 어울리는 역할 맡으셔서 안방극장까지 오셨는데요.
늘 팬들 실망시키지 않는 연예인 중에 한분같아요. 조용히 결혼까지 하시고 -
또 아무말없이 조용히 우리에게 돌아오고!^^ 앞으로도 계속 그랬으면 좋겠네요.
팔을 내리고 있을 땐 차마 몰랐는데 허리라인 보고 더 놀랬습니다.
남편분은 매일아침 눈 뜨면 전지현씨를 볼 수 있는 거네요. 너무 부럽습니다.
같은 여자가 봐도 이렇게 예쁘고 흠 잡을 곳 없는데 매일 같이 부부로 사는 남편분은 오죽할까요!
이날 행사장에서도 전지현씨를 보기위해 긴 줄을 서고 엄청 많은 사람들이 모였나봐요.
드라마 하면서 행사 엄청 자주 다니시는 것 같던데 제가 있는 곳에도 꼭 오셨으면 좋겠네요.
팬분들에게 보답하려고 노력하는 스타중에 한 사람인 것 같아요.
이렇게 팬분들 챙기러 다니시는 모습 너무 좋네요.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은 여배우입니다.
정말 다른 여배우들 보면 왠지 우리랑은 다른세계같고 멀어보이는데 전지현씨는 가까이 있는 것 같아요.
솔직하고 매력있는 연기에 매일 반하면서 응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똑같은 모습 보여주세요.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씨랑 해피엔딩으로 끝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