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증이 있고 차를 몰고 다니고 있지만 이제 초보운전을 떼고 나니 자동차들의 디자인이 들어옵니다.
특히나 K9을 보면 외제차같은 그 디자인과 품격에 다시한번 뒤돌아 보고는 합니다.
세단으로 K시리즈 최상위 모델에 속하고 있으며 차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기 위해서
도료를 4번 칠하고 4번 건조시키는 국내 최초로 적용한 차량이기도 합니다.
중후하면서도 고급스럽고 스포티함이 동시에 갖춰진 최고의 차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기능을 한번 살펴 봅시다!
첨단 기능의 집약체라고 할 수 있는HUD(Headup Display) 옵션입니다.
차량 운행에 필요한 정보를 정면 유리에 표시하고 있고
운전자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최대한 배려한 첨단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차량속도, 네비게이션, 후측방경보, 차선이탈 경보 등
안전운행과 관련된 정보들이 기본적으로 모두 표시되는 옵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댑티브 풀 LED헤드램프(Innovative Lighting System)을 알고 계시나요
K9은 좌우로 총 16개의 LED광원을 사용한 헤드램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차량의 움직임과 외부상황을 능동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상황에 맞게 헤드램프의 밝기가 자동으로 변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두운 환경에서도 최적의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해서 드라이브 하실 수 있습니다.
후측방 경보시스템에 역시K9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시스템중 하나입니다.
차량의 후방에 달린 두 개의 레이더를 통해서 감지하는 모습인데요.
후측방의 사각지대와 고속으로 접근하는 차량을 미리 감지하여 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감지하여서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시스템이며
안전한 차선 변경과 운행을 돕는 기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동차의 시각, 청각, 촉각을 통해 위험을 효과적으로 알려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K9에 장착된 오디오는 어떻게 되어 있을까요
K9이 현재 내세우고 있는 이미지 프리미엄 차량의 이미지에 걸맞게
현대모비스의 기술력으로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대와 기아차에서만 공급이 되고 있는 <액튠>이라는 사운드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도 차타면서 노래를 항상 들으니까 사운드를 중요시 하는데 모든 것이 완벽한 차라고 할 수 있겠네요!
세계 어느 곳에서도 빠지지 않을 최고의 설비를 갖춘<액튠>이라고 하는데
이 곳은 그 개발 현장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따로 개발 현장까지 만들어서 연구하고 있다고 하네요.
반무향실이라 불리는 곳인데요. 고속 주행시 발생하는 노이즈를 미리 체크할 수 있는 곳이구요.
속도가 올라갈수록 어느 정도로 소리를 차가 보상하면 되는지에 대해서
측정하고, 평가하며, 개발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기아차 K9이정도면 , 믿고 타도 괜찮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