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한때 뱀파이어 열풍을 일으켰던 트와일라잇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저는 이 작품을 집 근처 도서관에서 처음 봤는데요
그 날의 충격이 가시질 않네요 정말 여운도 깊게 남았었고 나도 이런 판타지세계에서
살 수 있으면 좋겠다 하는 망상도 많이 하게 만든 작품이었죠.
또 실제로 작품에서 만난 둘은 열애설에 결혼설까지 나돌 정도로 가까운 사이가 되기도 했는데요
트와일라잇은 2009년 2월에 미국에서 개봉한 판타지 멜로 장르의 영화인데요
따뜻한 남미지역에서 살고 있던 벨라는 엄마와 새아빠의 행복한 신혼생활을 위해
이혼한 아빠의 집에서 잠시 살게 되는데요.그곳에서 다닌 학교에서 에드워드 라는 소년을
만나게 됩니다. 에드워드는 뱀파이어로 사람의 마음을 읽는 능력이 있는데
유독 벨라의 마음만을 읽을 수 없어 그녀를 신기하게 여기고 둘은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 입니다.
등장인물은 에드워드 역의 로버트 패틴슨 그리고 벨라역의 크리스틴 스튜어드
제이콥 역의 테일러 로트너가 있는데요.정말 캐릭터를 잘 살릴 만한
배우들로 캐스팅이 되어진 것 같지 않은가요 또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트와일라잇의 감독과 뉴문,이클립스,브레이킹던 1,2읠
감독은 다르답니다.트와일라잇의 감독은 캐서린 하드윅이구요
뉴문,이클립스,브레이킹던part 1,part 2의 감독은 빌 콘돈이라고
하는데요 트와일라잇 감독이 처음 바뀔때 트와일라잇의 열렬한 팬들은
감독이 바뀌는 데에 많은 반발을 했다고 합니다.그도 그럴것이 트와일라잇에는
감독이 특유의 음산하고 장엄한 분위기를 잘 살렸기 때문에 그 감정선이 변동될까
우려한 팬들은 감독이 바뀌는 것에 대해 많은 걱정을 했다고 합니다.
그들이 한 예상이 맞아보인건지 트와일라잇 이후의 뉴문은
여러 매체에서 뉴문을 보려면 트와일라잇을 두 번 보는 것이 낫다는 등의
비판을 많이 받았고 트와일라잇 만큼의 흥행을 뉴문,이클립스,브레이킹던에서는 얻지
못했습니다.저 역시도 같은 생각이구요.하지만 제이콥과 에드워드 그리고 벨라가 너무
좋기 때문에 보긴 했다만..트와일라잇에서 받은 감동은 얻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트와일라잇의 감독이 다시 재구성한 시리즈를 보고 싶은데요.
그럴 수 있기를 바라면서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