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깜찍한 동물인 햄스터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햄스터는 제가 초등학교 4학년때 저의 관심을 독차지 했던 동물인데요
저 하면 햄스터 햄스터 하면 저 일정도로 햄스터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없었고
많은 햄스터를 양육했었던 저의 경험을 살려서 포스팅을 한번 해 보려고 합니다.
어르신 분들은 쥐새끼를 집구석에서 왜 키우냐고 하시지만 햄스터만큼 작고 귀여운 동물이 또 있을까요
햄스터는 우선 야행성 동물이기 때문에낮시간에는 잠만 자다가
밤이 되면 사료를 먹거나,쳇바퀴를 시끄럽게 돌리곤 하지요.저도 이것때문에
밤에 잠을 많이 설치다가 쳇바퀴를 떼어 버리기도 했었는데요 ㅋㅋ 만약 햄스터를 키우려고
하신다면 이런 점은 꼭 염두에 두셔야 할 거에요 또 핸스터의 수명은 2~4년인데요
작은 동물이라 아파서 동물병원에 데려가도 별다른 조취를 취해줄 수가 없답니다.
저도 어릴적에 한쪽 눈을 뜨지 못하는 햄스터 때문에
햄스터 진료를 하는 동물병원을 찾아서 이리저리 많이 헤맸는데
결국 그런동물병원은 없었고 햄스터는알아서 갑자기 눈을 떠서 다행이었습니다
하지만 햄스터가 좀 예민한 동물이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주거나 하면
1년도 안되서 죽어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햄스터를 사실때에는 눈이 말똥말똥하고 활발한 햄스터로
고르시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 .처음 들이셨으면 햄스터가 낯선 상황에서 많이
힘들어 할 수 있기 때문에 적응을 할 수 있도록 되도록 건들이지 않으시는게 좋답니다
햄스터가 물면 의외로 아파요...많이 하지만 대부분 일주일 정도면 바뀐환경에 적응을 한답니다.
사료는 시중에 파는 해바라기씨앗과다양한 성분이 섞여있는 사료를주시면 되는데요
해바라기씨만 계속 주시면 안되는 것이 해바라기씨에는 지방이 너무많아서
비만 햄스터가 되게 하는지름길 이랍니다.또 햄스터의 식사는 하루에 한끼 혹은 두끼가
적당한것이 이 아이들은 먹을때 볼 주머니에 먹을 양식을 비축해 두기 때문에
자주 주시게 되면 볼이 너무 빵빵해 져서 터지려고 한답니다.그러니 적당히 규칙적으로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여기서 윙키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