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볼만한 영화중에 가장 핫한 검사외전 소개하려고합니다.
믿고 보는 배우 "황정민", 잘생김하나로 연기력이 뭍혀버리는 배우 "강동원"
둘이 만나 일을 냈습니다.
사이다와 같은 시원한 수사 방식을 뽐내는 검사 변재욱(황정민)
늘 그렇듯 곧으면 부러지기 마련이라 살인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가게 됩니다.
감옥에 있는 5년동안 복수의 시간 만을 기다리던 재욱은 자신이 누명쓰게 된 사건을 알고있는
사기꾼 치원(강동원)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감옥밖에서 자신의 누명을 벗겨줄 유일한 사람임을 알게되는데요.
이제부터 검사의 능력을 총동원해서 치원을 무혐의로 감옥밖으로 내보내고
슬슬 반격을 준비하게 됩니다.
하지만 치원은 자유를 얻자 재욱의 손아귀에서 떠날 궁리만 하는데요..
설정자체가 참 재밌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