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고대하고 고대하는 히어로계의 악동 '데드풀'이 돌아왔습니다.
아쉬운건지 더 좋은 건진 모르겠지만 청불 등급으로 개봉하게 되어 반갑() 죠
그도 그럴 것이 데드풀은 약간 정석적이지 않은 히어로고 조금 범섹슈얼리티적인 캐릭이기 때문인죠.
설명을 해드리면
데드풀의 주인공은 다재다능한 용벙입니다.
칼도 잘쓰고 총도 잘 쏘죠.
그런데 좀 수다쟁이..
악성 뇌종양을앓게 되면서 그의 삶은 송두리째 바뀌게 됩니다.
종양을 치료하기 위해서 비밀리에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는데 거기에서 힐링팩터를 맞게 된후
몸은 계속해서 파괴와 재생이 반복이 됩니다.
그래서 얼굴은 엉망이되고요. 정신은 암세포마져 파괴 재생이 무한 반복되어서 정신도 오락가락하죠.
원래 수다쟁이 캐릭터였는데 상황에 맞지 않는 19금 대사도 서슴없이 말하게 됩니다.
이뿐만아니라 데드풀은 자기가 코믹스 캐릭인걸 알고 있어요.
그래서 독자들한테 말도 걸죠..
종합해보면 인격이 12개 정도의 안티히어로.. 이자 불사의 캐릭.
기대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