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대단하고 이쁜 드라마가 막을 내렸습니다.
아직도 다나까 말투가 뇌리에 남아 있는데 100% 사전제작으로 인해 16부로 막을 내리니
아쉽고 아쉽네요.
송송커플도 너무 이쁘고. 구원커플도 잘되서 좋고
해피엔딩으로 끝났지만
마지막 장면에서 화산폭발 설정은 좀 아니지 싶지만
지난 16부동안 행복했었음을 여러분도 인정하시죠.
이 드라마의 장점을 생각해봤는데.
요즘 연애풍속도가 조금은 책임지려하지 않는. 예를 들면 썸이라는 미명하에 사귀는것도 아니고 안사귀는 것도 아닌.
그런 세태를 비판한 것은 아닌지
유시진 강모연 커플이나 서대영 윤명주 커플이나
서로애게 돌직구라는 사실.
아무리 오글거려됴 사랑앞에선 물불 가리지 않는
이런 사랑을 보면서 정말 사랑이란 무엇인지 깨달게 해주었던 드라마는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다음주는 스페셜방송이 방영된다고 하니 본방사수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