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영석표 여행예능 같은듯 다른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1박2일에서 전국을 돌아다니며 웃음과 감동을 주더니
꽃보다 시리즈에서 성별과 나이와는 상관없이 여행을 즐기고
그안에서 깨달음과 행복을 찾에 시청자들에게 보여주는 탁월하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이제 인터넷 방송까지 도전
기존의 1박2일 맴버와 함께 여서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인터넷 방송이다 보니 거침없는 입담과 상황 그리고 방송에서 볼수 없던 게임들이 신선한 재미를 주었습니다.
이제 시즌2를 맞이하여 입대한 이승기를 대신해서 안재현이 바톤을 이어 받았는데요.
첫회부터 강호동을 쥐락펴락하는 모습과 은지원을 대체하는 지니어스의 모습
그리고 모든 여성의 선망의 대상인 자상하고 배려심 깊은 모습까지
까도까도 매력이 철철 넘치는 안재현.
그리고 점점 인터넷 방송에 적응 하는 저팔계(쭈빠찌에)강호동,
처음으로 삭발까지 감행한 삼장법사 이수근
전기충격기에 맥을 못추는 손오공 은지원까지
이들의 캐미는
출연자를 비롯해서 제작진과의 밀당 모습으로 이어지는데
나영석 피디의 연출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다.
다만 여성 출연자가 없다는 아쉬움과.
중국 여행이라는 단조로운 선정이 아쉽지만
앞으로도 많은 기대 해본다.